제746화
"회사업무를 성공적으로 바꾸고 유일하게 이익을 본 인터넷회사로써 시나가 상장됨면 주가가 얼마라고 생각합니까?"라고 이진기가 물었다.
이송사는 "아직 말하기 어렵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줄 요소가 너무 많아요"며 고개를 저었다.
"물론 회사의 업무 능력과 수익 상황은 틀림없이 가장 기본걱입니다."
"다음은 상장 과정의 운영입니다. 고승은 유명한 부자들과 연락하여 내부 청약을 할 때 매입하는 것을 도와드립니다. 이렇게 하고 소식이 공개되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그건 제가 이미 하고 있습니다." 이진기가 웃었다.
"저는 이미 H시의 이씨 가문과 곽씨 가문을 연락했는데 그들은 모두 저를 지지 합니다.”
이 계획은 이진기가 이철기를 찾을때 부터 시작했다.
H국 갑부가 시나 주식을 사다니, 이 소식이 퍼져 나간다면 시나에게 아주 좋은 영향이 끼칠 것이다.
이철기가 결제센터의 일을 도와줘서 주식을 사달라는 줄 알았더니
이진기가 이런 계획을 짜고 있는것을 상상하지도 못할 것이다.
다만 이씨 가문은 손해를 보지 않아서 알아도 상관이 없다.
이소영은 조금 놀랐지만 이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다.
"좋아요, 고승투자은행이 이번에 돈 벌기가 좀 어려워겠네요. 하지만 상관없어요. 시나의 상장을 끝까지 책임을 지고 미국에서도 홍보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얼마나 내놓겠습니까?"
주식시장에서 거래된 주식은 회사가 상장하기 전에 결정한다.
이진기는 현재 시나의 유일한 주주로서 10% 를 내놓을지 50% 를 내놓을지는 그가 정해진다.
주식을 많이 내놓을수록 주가가 낮아지지만 상장 이후 총액이 똑같다.
마치 100달러 지폐가 5장이 있으면 500달러이고 50달러 지폐가 10장있으면 마찬가지로 500달러이다.
이 문제에 대해 이진기가 이미 충분히 고려했다.
“32%요”.
이소영은 "보통 회사가 나스닥에 상장하면 최소 40%의 주식을 내놓는데..."라며 눈살을 살짝 찌푸렸다.
"제가 시나를 상장하는 것은 계획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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