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3화
"좋은 음식이 있으니 당연히 술을 빼 놓을 수 없죠.” 이건설은 크게 웃으며 오랫동안 간직해 온 오래된 마오타이 두 병을 꺼내며 말했다."이번에 제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이 사장님 덕분입니다. 이 첫 잔은 제가 먼저 감사 드립니다.”
이진기는 술잔을 들고 웃으며 말했다."다 술 에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사장님 이사장님 하는 것을 그만 하는 것 어떨까요? 장기현 형과 비슷한 나이이니, 이제부터 동생이라고 불러주세요.”
"좋아, 동생, 우리 건배하자!"이건설은 얼굴이 빨개졌고, 흥분하여 이진기와 한잔 부딪치고 단숨에 다 마셨다.
이진기도 시원하게 고개를 들어 잔을 비웠다.
"이것은 강 돌고래 고기입니다. 1년에 보름 정도 낚시를 할 수 있고 게다가 수량이 극히 적어 자음양안으로 여성이 먹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밥을 먹는 과정에 이진기는 이소영을 외면하지 않고 주동적으로 그에게 강 돌고래 고기 한 점을 집어주며 말했다.
."2년 전만 해도 0.5Kg에 130만원에 팔릴 수 있었어요. 그것도99년의 130만원이었어요. 지금은 시세가 없어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물건입니다."
이소영은 돌 개를 한입 먹었는데 입안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기름지지 않아 놀라워하며 말했다.”정말 맛있습니다.”
"어렸을 때 강에서 돌고래가 튀어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이렇게 드문가요?”
이소영의 말이 나오자 이진기는 놀라워하며 말했다.” 어릴 때 창장 변에서 자랐어요?”
이소영은 이진기를 힐끗 쳐다보며 말했다.”나는 남방 사람이에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출국했어요. 하지만 10여년 동안 돌아가지 않아 고향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강 돌고래가 많았지만, 무절제한 어업 때문에 지금은 매우 적어요. 현재는 정책을
내놓아1년에 15일만 어획 할 수 있게 하여 휴양하고 생식하게 하는 것이 동물을 멸종시키는 것 보다 낫지요.” 이 건설이 옆에서 말했다.
"이 강 돌고래는 제 고향 친척이 이틀 전에 강에서 잡아 온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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