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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성기인생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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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6화

이진기의 말에서 폴슨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결의를 알아챘다. 그는 이진기를 깊이 쳐다보며 말했다. “이번에는 당신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너는 지금 너 자신만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40분 후에 이진기와 이소명는 함께 사무실에서 나왔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길에 이소명은 이진기에게 물었다. “정말 문제 없느냐?” 이진기는 이소명을 바라보더니 이 여자가 이제서야 걱정하는 표정을 짓는 것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지금 물어도 늦었지.” 이소명은 노여움으로 말했다. “너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찮아. 하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어. 120달러의 단가가 엄청 높다는거.” “높지 않으면 초월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이진이 말했다. 이소명은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이진기를 바라보며 말했다. “어찌 나는 네가 또 어떤 비밀무기가 있는 것 처럼 생각되지? 있다면 빨리 말해봐, 나도 좀 안심할 수 있게.” 이진기는 손을 벌리고 웃으며 말했다. “어디서 또 무슨 비밀무기가 있겠냐. 지난 며칠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했어. 지금은 천명을 들을 뿐이야. 게다가 정말 비밀무기가 있다고 해도 20분만 지나면 종을 치고 상장하는데 뭇은 소용 있겠어?” 이소명은 확실히 이런 도리라고 느끼면서 하는수없이 말했다. “하긴, 내가 너무 조급했어.” “안심해.” 이진기가 위로했다. 이소명은 고개를 끄덕이자 깊이 숨을 내쉬며 이진기에게 윙크하며 웃었다. “정말 된다면 어떻게 축하할 작정이냐?” 이진기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앞을 향해 걸어갔다. “아직 생각하지 못했어. 축하 같은 것은 모두 부차적인 것이니 우선 눈앞의 이 고비를 넘기고 다시 이야기하자.” 원래 시나의 상장은 이진기에 보기에는 현금 흐름 부족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일이 진행되면서 뜻밖에도 많은 중요한 의미가 생겨났다. 이것은 이진기가 이전에 도저히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일이 임박한 이상 움츠러드는 것도 방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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