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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화 감히 누굴 건드려! 죽고 싶어 환장했어?

주민우가 서아린의 턱을 거칠게 움켜쥐더니 허리를 굽혀 키스를 하려 했다. 남자의 뜨거운 숨결이 얼굴 가까이에 닿자 주민우가 키스하려는 것을 느낀 서아린은 고개를 돌려 피했다. 그러더니 주민우가 추잡하게 웃으며 말했다. “왜? 우리가 뭐 한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네 몸 중에 내가 안 본 곳 있어? 내가 키스 안 한 곳 있어?” 주민우를 죽일 듯한 눈빛으로 노려보던 서아린은 팔다리가 속박되어 움직일 수 없자 주민우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말했다. “주민우! 염치 좀 챙겨.” 주민우는 더욱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너도 한때는 나 같은 인간을 목숨 걸고 사랑했잖아, 네가 서연오와 함께 있어도 나 때문에 더러워진 네 몸은 어떻게 해도 씻어낼 수 없어! 서아린, 우리 함께 더럽게 잘살아 보자고!” 귓가에 주민우의 사악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대낮인 데다 가게 입구라 오가는 차량들이 많은 만큼 사람이 붐볐다. 서아린은 너무 당황했지만 도망칠 수도 없어 절망적으로 주민우가 그녀의 옷을 찢는 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뜨거운 입술이 목에 닿는 것이 느껴지자 공포에 질려 외쳤다. “서연오, 도와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쿵 하는 굉음과 함께 서아린의 몸을 누르던 사람 무게가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주민우가 갑자기 끌려 나갔다. 언제 나타났는지 모를 서연오가 검은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채 주먹을 휘두르며 잔인하고 무정하게 주민우의 얼굴을 내리쳤다. 땅에 누워 있는 주민우는 반격할 기회조차 없이 서연오에게 옷깃이 잡힌 채 한 번, 또 한 번 얻어맞았다. 피가 서연오의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림과 동시에 바닥에 튀었다. 거침없는 구타 후 주민우는 숨을 겨우 몰아쉬며 바닥에 쓰러졌다. 하지만 서연오는 주민우를 놓아주지 않은 채 발을 들어 주민우의 복부를 또 한 번 걷어찼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서아린은 인명 피해가 날까 봐 서연오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서연오! 그만해!” 서연오는 그제야 주민우를 놓아주었지만 핏발이 선 눈동자에는 짙고 무서운 살기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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