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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화 쓰레기통에 들어간 쓰레기를 다시 꺼내지 않아

서아린이 가게를 막 나왔을 때 갑자기 주민우가 튀어나와 그녀를 껴안았다. “아린아, 그때는 내가 뭔가에 홀렸나 봐! 그래서 심유라에게 속았던 거야. 한 번만 기회를 줘, 우리 다시 시작하자. 응?” 주민우라는 인간이 너무 역겨운 서아린은 힘껏 버둥거렸다. “우리는 이미 끝났어. 계속 귀찮게 하면 경찰에 신고할 거야.” 주민우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다. “협의서는 내가 생각 없이 서명한 거라 전혀 효력이 없어. 난 너와 이혼할 생각이 단 한 번도 없었어.” 서아린이 냉소를 지었다.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뻔뻔한 남자가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이 남자 없이 죽고 못 살 때 주민우는 그녀를 내팽개쳤다. 이제 죽도로 싫어하니 자꾸만 달라붙었다. “주민우, 이런 말까지 하지 않으려 했는데...” 주민우를 뿌리칠 수 없었던 서아린은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를 짓더니 냉정하게 한마디 했다. “난 쓰레기통에 들어간 쓰레기를 다시 꺼내지 않아. 더러우니까!” 말을 마친 뒤 발을 들어 구두 굽으로 주민우의 구두를 힘껏 밟았다. “악!” 주민우가 아파서 비명을 지르자 고개를 돌린 서아린은 음침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잘 들어, 다음에 한 번만 더 손대면 남자구실 못하게 할 거야!” 말을 마친 뒤 밖으로 성큼성큼 걸어 나가려 했다. 그런데 주민우는 아픔까지 참아가며 다시 서아린을 쫓아왔다. “서아린, 좋은 말로 할 때 듣지 않으니 나도 더 이상 가만히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구나.” 계단을 내려오기도 전에 또다시 주민우에게 붙잡힌 서아린은 뒤돌아선 뒤 주저 없이 그의 팔을 물었다. 너무 아파 주먹을 불끈 쥔 주민우는 서아린의 얼굴을 강하게 때렸다. “미친년! 죽고 싶어 환장했어?” 사나운 얼굴의 주민우는 마치 통제 불가능한 악마처럼 서아린을 끌고 밖으로 나갔다. 힘이 어찌나 센 지 손목이 잡힌 서아린은 너무 아팠다. “뭐 하는 거야!” 뭔가 이상함을 느낀 서아린은 조금 당황하기 시작했다. 주민우는 강제로 서아린을 끌고 차가 있는 방향으로 갔다. “주민우, 나한테 뭔 짓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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