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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절정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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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3화

원석 속에 비취가 있는지 없는지 100% 판단할 수 있는 남자는 무엇을 말해줄 수 있는지 최국영은 너무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단숨에 부자로 될 수 있는 축복이다. ‘이렇게 신기한 사람을 옆에 두면 내가 굳이 왜 이런 산골짜기에 황금빌딩을 열어야 하는 거야? 그리고 무슨 약장사를 해? 거기다가 위험을 무릅쓰고 독을 만들어 낼 필요도 없잖아.’ ‘이제 그 사람을 데리고 미얀마에 가서 에메랄드 비취가 있는 것만 골라서 다 사 온 다음 팔면 나 부자 되는 거야?’ ‘그럼 나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비취 공급업체가 될 수 있겠네. 그러면 전 세계 비취는 다 내가 팔고 이제 별장에서 여자들이랑 재밌게 놀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니 최국영의 심장박동 속도가 두 배로 빨라졌고 호흡도 두 배로 가빠졌다. 최국영은 고주혁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도련님, 1000억은 필요 없어요. 제가 원하는 한 사람만 주시면 돼요.” 고주혁은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몰라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물었다. “누구요?” 최국영이 대답했다. “도련님과 함께 온 그 남자요.” 고주혁은 놀라 멍해졌다. 최국영이 이상한 표정으로 고주혁을 바라보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설마 이 사람 남자 좋아하나? 그래서 임건우가 마음에 들었나?’ 최국영은 고주혁의 표정을 보고 고주혁에게 말해도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지금 임건우는 최국영의 황금빌딩에 있다. 최국영은 임건우를 묶어 놓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다. 이때 최국영은 웃으며 일어나 담배를 입에 물고 말했다. “갑시다. 저희 이 원석 도박의 대가를 구경하러 갑시다. 가서 우리 황금빌딩의 원석 감별사가 된 걸 축하해 줍시다.” 경비원은 최국영의 의도를 단번에 알아차렸다. 최국영의 말해 간단히 대답한 후 경비원은 사무실의 문을 열고 사장을 데리고 지하 1층에 임건우를 찾으러 갔다. 바로 이때 한 여성이 갑자기 달려들어 앞에 있던 경비원을 세게 걷어차고 시커먼 총 을 경비원 뒤를 걷던 최국영을 향해 겨누었다. 이 여자가 바로 이번 작전팀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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