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절정인생절정인생
에:: Webfic

제1454화

이번에 더 세게 때려 여자의 이빨이 두 개가 나갔다. 선우준은 뺨을 때리고 냉정하게 말했다. “너란 여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꾸 존재감을 드러내지 마! 저분이 누군지 알아? 저분은 중해 당문 당승준의 작은 딸이야. 이 시대에 살아있는 진정한 군주야. 그런데 네가 감히 사기꾼이라고 하다니, 진짜 죽고 싶어서 그래?” “네?” “중해 당문의 군주, 당설미 씨?” 경주와 중해는 거리가 멀지 않아 오지웅은 자연히 중해 당문을 알고 있었고 당설미라는 이름도 들어 본 적이 있었다. 다만 이런 전설적인 고귀한 여자는 아부하고 싶어도 어떻게 알 방법이 없었다. 당설미가 말했다. “맞아요! 제가 감히 저의 목숨으로 담보할 수 있어요. 방금 제가 한 말은 모두 사실이니, 임건우 씨가 20조로 당신과 내기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그럼, 지금 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거죠?” 오지웅의 가슴이 두근두근하기 시작했다. 당설미가 나서서 일이 좀 불확실해졌다. 그러나 20조의 베팅은 여전히 오지웅을 탐욕에 끌어들였다. 중요한 건 오지웅도 종양을 연구하는 의사로서 현재 전 세계에서 주애리와 같은 암 말기 환자를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오지웅은 더욱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오지웅은 곧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좋아요, 저희 직접 계약서를 쓰는 건 어떨까요?” 오지웅은 임건우가 내기를 번복할 가봐 두려워했다. 오지웅이 천애병원을 통째로 가졌다고 해도 기껏해야 이천억 정도였다. 그런 오지웅한테 20조는 천문학적인 숫자였다. “좋아요!” 내기를 약속한 후 임건우는 가볍게 웃으며 오지웅을 보았다. 이어 단약 한 알을 직접 꺼내 주애리의 입에 먹였다. 선우준의 당황한 표정에 임건우는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이것은 회춘단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수행자나 수법 진인에게 사용했어요. 10년의 수명을 늦추는 효능이 있어 당신 아내의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충분해요. 또 그동안 항암으로 인한 인체 손상에도 도움을 줄 거예요.” 오지웅이 데려온 한 전문가는 참지 못하고 직접 호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