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5화
진천책은 여전히 자신감이 넘쳤다.
여전히 자기가 최연소 지급 수행자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임건우 이쪽의 4대 고수가 돌진할 때, 그는 여전히 한 번 싸울 생각이었다.
적어도 아버지가 올 때까지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가장 좋은 것은 당연히 어르신인 진해위도 함께 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 전에 진선책은 이미 조용히 진안무의 전화를 걸었다.
하향아가 중간에서 오랫동안 나대고 있을 때 말리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시간을 끌게 하기 위한 이용 수단 이었다.
예상대로라면 진안무는 10분내에 틀림없이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방금 전화를 건 동작까지 포함해서 임건우는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
간파하지 않은 이유는 일망타진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내가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여? 최연소 지급 수행자라는 타이틀을 괜히 얻은 거 같아?”
진천책은 몸을 일으켜 지급 수행자의 힘을 폭발하여 일단 유화를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
‘저 여자만 인질로 잡고 있으면 당분간은 어떻게 못 할 거야! 아버지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저 쓰레기들을 같이 치울 거야!”
유화에게로 손을 뻗자 마자 유화는 기라보선으로 정면으로 내려쳤다.
쾅-
팔뚝이 기라보선을 가리는 순간 그는 깜짝 놀랐다.
거대하고 포악한 암기가 느껴졌다.
‘그럴 리가?’
‘얘도 지급 수행자인가?’
나이가 자기보다 적은 여자가 이러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다.
최연소 타이틀을 빼앗기게 생겼다.
기운이 폭발하 기라보선은 흔들렸지만 진천책도 한걸음 물러섰다.
오른팔은 마비 되어 지나친 고통으로 마비된 것 같았다.
다음 여윤아의 공격도 들어왔다.
긴 다리를 돌려 진천책의 가슴을 후려갈겼다.
“꺼져!”
진천책은 크게 노했다..
누구에게나 공격을 받는 다는 모욕감이 들자 그도 한 발로 날아올라 반격했다.
팍-
폭죽 소리 같다.
여윤아가 수련한 건 수정판 적양신공으로 화끈하고 강력함을 위주로 하고 내력이 다리에 주입되어 공격 보너스의 작용이 있다.
그리고 그녀의 수위는 유화와 가까웠는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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