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0화 항앙의 위력
순간 네 사람은 모두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강려를 향해 공격해 왔다!
강려도 약간 진지해지기 시작했다. 그는 발에 힘을 주어 힘껏 올리 뛰자 지면은 진동과 함께 사방으로 균열이 생겼다. 이 공격으로 강려의 힘이 얼마나 강한 지 보아낼 수 있었다.
강려는 한편으로는 그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반격할 수 있었는데 이때 미종구보가 그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잠시 후, 강려가 네 사람을 쫓아다니면서 공격하고 있었다.
네 명의 범속 초월 고수가 한 명을 죽이려다 오히려 강려 한 명에게 당하고 있는 처지였다!
순간, 강려는 마침내 환영검을 간파했고 환경검의 정체를 찾아냈다. 그는 칼을 든 남자를 향해 맹렬하게 공격해 왔다.
강려는 푹- 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의 가슴을 찔렀다!
“내 환영검을 어떻게 꿰뚫어 본거지?”
아쉽게도 그 대답은 강려의 손에 들려져 있는 큰 칼이었다. 강려가 힘껏 칼을 뽑아내자 그 남자는 하늘로 솟구쳐오르다 다시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는 바닥에서 여전히 꿈틀댔는데 피가 마치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동료가 죽은 것을 본 세 사람은 두 눈이 빨개져 마치 미친 짐승처럼 강려를 향해 돌진해 왔다!
네 사람은 함께 홍월조직에 가입하여 몇 년간 친 형제처럼 함께 전투해 오며 한 번도 헤어져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오늘, 간단한 임무인 줄만 알았던 전투에서 심지어 그들의 강력한 공격 아래, 적을 죽이지 못했을뿐더러 형제의 목숨까지 잃었으니 그들이 어찌 미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칼을 든 사내가 자신을 향해 필사적으로 공격해 오는 것을 본 강려는 칼을 들어 바로 공격을 가로막았다.
쨍-
한 줄기 불꽃과 함께 강려는 칼을 든 사내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냈다. 그러나 사실 방금 네 사람의 공격도 강려에게 적잖은 압박감을 주었다.
하지만 강려가 놀라운 속도로 그중 한 사람을 무너뜨린 지금, 적들의 전력은 급격히 떨어졌고 이제 강려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다.
강려의 미종구보는 하천보다 훨씬 빨랐고 달려오는 강려의 뒤에 잔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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