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0화 링
“하천 씨,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 태국은 결코 큰 나라가 아니기에 무슨 일을 하던 매우 신중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에 천왕궁과 다크니스 간의 일로 태국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쳤습니다. 천왕궁은 해외 제1의 조직이기에 당신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이해하죠.”
하천은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러나 앞으로 저희가 협력하려면 금지령이 있는 한 순조롭게 협력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건 제가 중간에서 잘 조율하겠습니다.”
모카가 말했다.
“현재 당신의 천왕궁이 태국 쪽에서의 산업과 사업은 모두 합법적이기 때문에 저희 모 씨 왕족과의 협력에는 틀림없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더 크고 강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천천히 살펴봅시다.”
“그럽시다.”
하천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자, 저희의 영원한 우정을 위하여 제가 천왕궁 전체를 대표하여 모카왕께 한잔 올리겠습니다.”
“천만에요.”
양측은 다시 잔을 비워냈다.
이어 하천과 모카는 더 이상 협력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고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식사를 배불리 한 후, 모카는 하천 일행을 데리고 이 장원 안의 다른 건물로 향했다.
그곳은 바로 개인 헬스장이었는데 바로 장원의 남쪽에 위치해 있었다. 헬스장은 매우 컸고 안에는 각종 헬스기구가 들어있었는데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훈련을 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모카는 그쪽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우리 모 씨 왕족에서 배출한 엘리트들인데 모두 군인 출신들입니다. 우리 모 씨 왕족은 태국에서 사설 군대를 건설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특수한 상황에서는 군대의 협조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모카의 말들은 전혀 과장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모두 하천 일행이 직접 눈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당시 엄여수가 아수라에 의해 궁지에 몰려 하천 등 일행이 달려와 구조를 했는데 결국 하천과 아수라는 결전을 벌이게 되었다.
그때 모나는 남편을 구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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