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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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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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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강다인은 오빠들에게 모든 것을 바쳤다. 그러나 오빠들은 그녀의 재력으로 그녀의 자존심을 짓밟고 가짜 동생 김지우에게만 지극정성이었다. 친동생 강다인은 결국 집 밖으로 쫓겨나 객사하는 운명에 이른다. 환생 후, 강다인은 딱 한 가지 원칙만 따르기로 한다. “이타적인 마음을 거두고, 쉽게 용서하지도 화해하지도 않는다. 나는 이기적이더라도 혼자 멋지게 살 것이다.” 오빠들은 이렇게 생각했다. ‘왜 내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지지? 아, 다인이가 약을 안 줬구나.’ ‘왜 시스템에 자꾸 문제가 생기지? 아, 다인이가 복구하지 않았구나.’ ‘왜 신약 개발 속도가 이렇게 느리지? 아, 다인이가 실험을 도와주지 않았구나.’ ‘왜 대본 수준이 이 따위지? 아, 다인이가 신작을 쓰지 않았구나.’ ‘왜 요즘 경기에서 자꾸만 지는 거지? 아, 다인이가 은퇴했구나.’ 오빠들은 그녀의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다. “다인아, 제발 돌아와. 우리는 가족이잖아.” 강다인은 차갑게 웃었다. “사고는 난 다음에 문제를 발견하고, 주식도 오른 다음에 사야 했다고 후회하지. 이제야 잘못을 알았다고 해서 내가 용서할 줄 알았어? 절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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