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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3장

배연화는 최정애가 자신의 아버지를 다정하게 부르자 벌컥 화를 냈다. “퉤! 늙어 빠진 할망구! 그게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는데요!” “이 아이...” 최정애가 화를 내려고 하자 배건웅이 말했다. “됐어. 그건 내가 알아서 해.” “건웅 씨, 나도 다 연화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솔직히 말하면 내 손자가 신다정을 때문에 회사도 아랑곳하지 않아. 이번에 용성에 온 이유는 사실 신다정이 톡톡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서야. 우리 두 사람 오랜 친구인 것을 봐서라도, 또 용성은 배씨 가문이 메인이니 이번에 꼭 나를 도와줘야 해.” 최정애의 연약한 척하는 목소리에 배연화는 얼굴을 찡그렸다. 비록 신다정 그 여자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고 싶었지만 최정애가 자신의 아빠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 것은 원하지 않았다. 배연화는 배건웅의 팔짱을 끼며 말했다. “배씨 가문 미움을 산 사람은 우리 배씨 가문이 처리해요. 우리 아빠가 나 대신 처리할 것이지만 당신과는 상관없어요!” 말을 마친 배연화는 배건웅과 같이 간통 현장을 잡으러 서한 그룹 만찬에 갔다. 배건웅도 배연화를 고집을 이길 수 없었기에 양 집사더러 차를 대기하라고 했다. 한편 서한 그룹 만찬 연회장 밖. 지태준은 서한 그룹 연회장에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미간을 찌푸렸다. 블루투스 이어폰 안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대표님, 용택 호텔 안에 신호 간섭 장치가 있습니다. 사모님 손목시계의 위치추적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요. 우리 사람들이 밖에 있어서 내부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 지태준은 액셀을 힘껏 밟아 서한 그룹 연회장으로 향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안에서 또다시 부하의 목소리가 들렸다. “대표님! 함부로 나서면 안 됩니다!” 지태준은 시끄러운 이어폰 안의 소리에 블루투스 장치를 바로 껐다. 앞으로 100미터만 더 가면 서한 그룹의 눈에 띄는 범위에 도착한다. 좌우를 둘러본 지태준은 서한 그룹 사람들의 위치를 파악한 뒤 미리 준비한 가면을 얼굴에 착용했다. 지태준은 서한 그룹의 경비 구역까지 차를 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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