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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2화

방씨네 사람들은 놀라서 이태호를 향해 말했다. “이 도산당은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이준표가 황급히 말했다. “이태호 군주님, 저희가 도와드릴까요?” “우리도 도울 수 있어요!” 충성을 표하기 위해 방지혁도 다급히 말했다. 이태호는 시큰둥하게 웃으며 거절했다. “괜찮아요, 나 혼자 가면 돼요. 많은 사람을 죽일 필요도 없거든요. 그들의 파벌과 높은 내공을 가진 장로 몇 명을 죽이면 파벌이 이렇게 흩어질 거예요.” “하지만, 이태호 군주님, 이렇게 큰 파벌이 뿔뿔이 흩어지면, 그 산하에 아직도 많은 산업이 있을 것입니다!” 이준표는 뭔가 생각하다가 말했다. 조금이라도 이득을 볼 수 있는지 알아보려는 속셈이 분명했다. 이태호는 이준표와 방지혁을 번갈아 보았다. 어쨌든 방씨 가문이 도와서 구의당의 정보를 알아낸 것도 공로가 있다고 생각해서 잠시 생각한 후에야 말을 이었다. “이렇게 해요, 이씨 가문에게 다 넘겨줘도 아마 못 먹을 거예요. 내가 여기서 나가면 당신들도 위험해요. 방씨 가문과 이씨 가문이 똑같이 나누죠.” “감사합니다, 이태호 군주님!” 방지혁은 이 말을 듣자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연신 허리를 굽신거렸다. “감사합니다, 이태호 군주님!” 이준표도 마음속으로 기뻐하는데, 이건 정말 엄청난 이익을 얻는 것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되면, 그들 이씨 가문은 일류 가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태호가 모든 산업을 그들에게만 주지 않은 것에 관해 이준표는 이 방법도 매우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지금 그들 이씨 가문과 방씨 가문은 이 떡을 나눠 가졌으니 다른 세력들도 당연히 이씨 가문 뒤에 방씨 가문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들 이씨 가문을 귀찮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태호는 싱겁게 웃으며 말했다. “자, 같이 한번 가보자고요. 나는 그들의 본부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어요.” “문제없습니다, 이태호 군주님, 지금 바로 모셔다드리겠습니다.” 그러자 방지혁이 말했다. “맞습니다.” 방씨네 두 장로도 연신 고개를 끄덕였는데 얼굴에 기쁨이 넘쳤다. 이태호는 고개를 끄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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