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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9화

모연은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 수밖에 없겠네요.” 모정천은 잠깐 생각한 뒤 말했다. “일주일 후, 4대 군신에게 내공이 늘었는지 물어봐야겠어. 그들이 2급 무황이 되면 그 네 사람을 통령으로 임명하는 거야. 난 그들이 앞으로 우리 용성연합국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믿어.” 왕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네, 알겠어요. 아버지.” “아, 하루 종일 걸어 다녔더니 발이 아프네요.” 같은 시각, 신수연은 별장으로 돌아온 뒤 곧바로 바닥에 주저앉았다. 하루 종일 걸어서 너무 힘들었다. 이태호는 신수민을 향해 웃으며 말했다. “수연 씨는 노는 걸 너무 좋아해요. 따라와서 수련할 거라면서요? 지금 내공이 어느 정도 수준이에요? 수연 씨는 아직 수련 재능이 발견되지 않았고 몸의 소질도 달라지지 않아서 아직은 수련의 문턱을 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5, 6급 종사가 되면 하루 종일 걸어도 별로 힘들지 않을 거예요.” 옆에 있던 신수민은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신수연을 흘겨보며 말했다. “수연이는 너무 게을러. 처음 며칠 동안은 몸을 계속 단련하더니 며칠 안 돼서 힘들어했어. 그 뒤에 자기가 가져온 영주를 마시고 속도가 꽤 많이 빨라졌지만 지금은 겨우 2급 종사에 불과해.” 신수연은 머쓱한 표정으로 웃으며 말했다. “이거 확실히 힘들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수련 재능을 바꿀 수 있는 보물도 없잖아요. 저도 별로 급하지 않고요. 그리고 전 연애까지 해서 매일 시후 씨랑 놀러 다녀야 한다고요.” 이태호는 그 말을 듣고 울지도 웃지도 못했다. “수연 씨도 참. 그렇게 노는 걸 좋아해서는 안 돼요. 수연 씨 언니랑 지연이를 봐요. 두 사람은 그렇게 달라붙지 않잖아요. 게다가 수련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백지연은 옆에서 입을 가리고 몰래 웃었다. “그건 내공을 돌파하는 기분이 너무 상쾌하기 때문이에요. 전 돌파하는 그 순간이 좋더라고요. 갑자기 몸 안의 에너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그 느낌 말이에요.” 거기까지 말한 뒤 백지연은 뭔가 떠오른 건지 신수연에게 말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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