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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2화

비록 이 신통은 성장 속성을 갖고 있었지만 9가지의 천지 영화가 있어야 대성할 수 있었다. 지금은 천지 영화를 찾을 시간이 없었기에 이태호는 그저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게다가 당시 내천지를 열며 이미 혼돈 검영과 화염법칙을 포함한 청련신통을 분해하여 내천지에 넣어 천지를 진화시키는 자양분으로 삼았다.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천품신통, 태허잠장법이었다. 태허잠장법은 보조형의 천품신통으로, 주로 자신의 기운을 모으는 데 사용되어 전력 향상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그러니 경지를 뛰어넘은 전쟁을 치러야 하는 이태호는 주로 두 문의 선급 신통인 성신신권과 법상천지에 의지해야 했다. 선급 신통이라고 불리던 혼돈검영은 이미 내천지에 융합되었다. 이태호가 갖고 있던 제일 강력한 무기가 사라져 그는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 그는 이번 수행을 통해 태을선경 중의 또 다른 신통인 대오행수인을 수련할 계획이었다. 그때 얻게 된 선경에는 두 가지의 선품 신통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중 하나인 성신신권은 이미 성공 전장에서 수련을 마쳤고 전력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가 바로 대오행수인이었다. 이 신통은 천지 오행의 기운을 끌어모아 오행의 상생상극의 원리를 이용해 해와 달을 찢고 하늘과 바다를 불태울 능력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었다. 오행이 원만하면 오기를 모아 몸을 보양할 수 있었으며 이태호의 법상천지의 능력도 끌어올릴 수 있었다. 고개를 저은 이태호가 숨을 참고 정신을 집중했다. 그는 묵묵히 선급의 신통 노선도를 따라 수련을 시작했다. 20배가 빨리 흐르는 시간 덕분에 이태호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본격적인 수련에 돌입할 수 있었다. 신식의 감지로 체내의 법력이 신통 노선도를 따라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내천지에는 순간 엄청난 오행의 정기가 모여들었다. 같은 시각. 외부의 동천에는 대량의 오행의 기운이 빛을 반짝이며 허공을 뚫고 나오더니 벌떼처럼 청제탑으로 들어갔다. 잠깐 사이, 이태호의 주변엔 점차 무수한 오색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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