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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6화

제2장로 유태양은 당연히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는 원래 검도의 명가였다. 이번 계기로 무엇을 깨달으면 검도 종사로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태호는 그의 말을 듣고 바로 두 팔을 뻗어서 손바닥을 맞대고 온몸을 감도는 검의가 휘몰아치면서 맹렬하게 창공을 향해 날아갔다. 순식간에 원래 파랗던 창공이 갑자기 변색되었고 무시무시한 검의는 빛기둥처럼 하늘로 솟아 올라갔다. 수많은 현황과 경금의 검빛이 이태호의 몸에 응집되었다. 그가 가볍게 손을 흔들자 내천지의 법력이 들끓기 시작하였다. 다음 순간, 이태호의 손가락은 허공을 가르고 나타난 신병(神兵)처럼 무한한 빛을 발산했다. 아래로 내리찍자 초승달 모양의 무시무시한 검빛이 날카로운 살의를 지니고 유태양을 향해 날아갔다. 유태양은 이 광경을 본 후, 영보 유리검을 꽉 움켜잡고 신중한 표정으로 넘친 전의를 드러냈다. “잘 왔어!” 유태양은 호탕하게 웃었다. 그는 검빛에 놀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검을 들고 적극적으로 덤볐다. 유리검은 눈부신 빛을 발산하면서 순식간에 웅장한 검광을 내뿜었다. 격렬한 폭발음과 함께 유태양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사숙님,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도 있는 법이죠!” 말을 마친 그는 2급 성황 경지의 내공을 폭발해서 하늘을 가르는 별똥별처럼 날아왔다. 유태양이 적극적으로 덤비는 것을 본 이태호는 미간을 찌푸리면서 손을 휘두르자 옆에서 잡초 한 포기를 뽑았다. 손을 세차게 흔들자 원래 시들시들했던 잡초가 신철 정금으로 된 것처럼 날카로운 검빛을 내뿜었다. 그러고 나서 잡초를 들고 유태양을 향해 달려갔다. 순식간에, 허공에서 이태호와 유태영의 잔영이 번쩍거렸고 격렬한 폭발음과 충격파와 함께 허공에 울려 퍼졌다. “펑펑펑펑...” 유태양과 싸울수록 이태호는 통쾌한 느낌이 들었다. 그의 내천지에 있는 법력이 빠르게 소진되었고 눈부신 검의는 태양, 달, 별처럼 밝았다. 한편으로 유태양은 이태호와 싸울수록 속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기는 2급 성황 경지의 내공을 폭발시켰는데 이태호의 앞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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