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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왕비명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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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37화

위독한 안왕비 두 사람은 잠시 말이 없다가 원경릉이, “그만 얘기하고 좀 자, 내가 여기서 자기를 지키고 있을 게.” 우문호도 사실 많이 어지러운데다 연일 사건조사로 수면 부족으로 죽을 지경이라 날름 눈을 감았다. 안왕은 경조부에서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다시 밤을 도와 궁으로 돌아갔다. 궁중은 저녁에 출입이 허락되지 않는 곳으로 나갈 때는 아직 궁문이 열려 있었지만 돌아올 때는 이미 닫힌 것을 보고 안왕이 막무가내로 치고 들어 오는데, 상황을 아는 금군들은 안왕을 막지 못하고 황제에게 보고하기도 어려워 안왕이 들어간 뒤 구사에게 가서 알렸다. 안왕비의 상태는 이미 많이 나빠져서 저녁 유시(오후5시~7시)말부터 피를 한 번 토하고 다시 술시(오후7시~9시)에 또 한번 토하자 어의는 상황이 심각하다며 안왕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안왕은 이때서야 출궁해 사람을 불러 경조부로 쳐들어 가 진북후를 죽이려 한 것으로, 안왕비가 어찌되든 안왕은 진북후를 안왕비보다 먼저 죽여야 했다. 태자를 찌른 후 원래 다시 완전히 죽이려 했으나 태자가 안왕에게 소리치길, “형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네가 곁에 없는 걸 보면 좋겠어?” 그때 안왕은 절망이 끝까지 차 올랐다. 궁으로 돌아와보니 안왕비의 호흡은 이미 너무도 미약하고 얼굴은 화선지처럼 창백하다. 어의가 침대 곁을 지키며 안왕에게 고개를 흔들었다. “왕야, 자금단 약효가 곧 사라질 겁니다. 왕비마마께서는 버티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왕야 슬픔을 자제 하소서!” 안왕은 의자를 발로 차고 벼락같이 포효하며, “슬픔을 자제하라고? 왕비는 아직 살아있어, 이 쓸모없는 놈들.” 어의는 의자에 맞지는 않았지만 무서워서 벌벌 떨며 도망갔다. 귀비가 옆에서 보고 그저 조용히 고개만 흔들었다. 아라는 오늘밤 궁을 지키다가 안왕이 피 칠갑을 하고 돌아온 것을 보고, 왕야를 따라간 수행원들에게 물어보고 안왕에게, “왕야, 오늘밤 너무 충동적이셨습니다. 어쩌자고 경조부에서 난리를 피우셨습니까?” 안왕이 살벌한 눈빛으로, “내가 그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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