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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왕비명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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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89화

만아는 왜? 상처 봉합을 마치고 원경릉이 만아에게, “이렇게 하며 보친왕이 깨어날까?” “천천히 깨어날 겁니다. 하지만 어쨌든 회혼주에 통제 당한적이 있으니 몸에 이런 게 남아 있을 거예요. 며칠 지나면 완전히 깨어나실 겁니다.” “다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능력이 돌아오기만 하면 돼.” 원경릉이 보친왕을 보니 이렇게 추운데 막 수술을 마친 사람이 계속 땅바닥에 누워 있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 “우리 가자, 사람들이 들어와서 보친왕을 부축하게 하고, 저녁에 안풍친왕께서 다시 한번 오실 거야.” 사식이가 손을 닦고 만아를 보며, “만아야, 너 많이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전에는 잘 모르지 않았어?” 만아가 당황하며, “쇤네가 원래 잘 모르고 할머니에게 듣기만 해서, 그런데 방금 보니 갑자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득 알게 되었습니다.” 사식이가, “진짜 이상하다.” 세 사람이 문을 열자 늙은 집사와 병사가 밖에 있는데 눈 늑대가 지키고 있어 접근하지 못했다. 원경릉이 집사에게, “왕야의 몸에 작은 상처가 있으니 주의 하십시오.” 늙은 집사가, “상처요? 왕야께서 상처를 입으셨습니까?” “대수롭지 않은 겁니다. 이틀 지나면 나으실 거예요.” 원경릉이 말을 마치고 사람들과 눈 늑대를 데리고 빠르게 철수했다. 이 일은 상당히 여럿을 연루 시켜 걱정이 태산 같다. 보친왕이 만약 홍엽에게 제어를 당하는 거면 선비족의 야심은 정말이지 엄청난 게 작은 땅덩이가 대주와 북당 두 나라를 침략하여 잠식하려는 망상을 하니 말이다. 날개를 달아주면 아예 하늘로 날아오르려고 할 태세다. 마차가 초왕부로 돌아갈 때 만아는 창문에 기대 밖을 내다보면 약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만아야, 왜 그래? 보친왕부를 나오면서부터 영혼 없는 표정이네.” 사식이가 물었다. 만아가 고개를 흔들며, “아무것도 아니 예요, 그냥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요.” “무슨 일?” 사식이가 물었다. “집안 일이요.” 만아가 두손으로 살짝 관자놀이를 누르며, “하지만 꿈같네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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