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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왕비명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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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8화

밖에 앉은 손님들은 싸우는 소리를 듣고 모두 고개를 돌려 보았고, 칼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자 모두 놀라 밖으로 뛰어나갔다. 오히려 칼을 들고 있는 두 사람이 들어와 사랑방을 향해 말했다. "선생, 그를 뛰어나오게 하시게나!" 유숙이 황급히 내다보자 검은색 두루마기를 입은 남자 두 명이 검을 들고 밖에 서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이를 악물고 가림막을 젖히고 도망가려 했지만 가림막을 막 젖히자 장검 한 자루가 그의 목을 가리켰다. 유숙이 눈을 똑바로 뜨고 보니 뜻밖에도 서일이었다. 서일은 차갑게 말했다. "내 검이 얼마나 빠른지 어디 한 번 시험해 보겠느냐?" 유숙은 창백한 얼굴을 하고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며 큰 소리로 말했다. "초왕부의 서일 장군이셨습니까? 제가 무슨 일을 저질렀기에 이렇게나 많은 사람을 데리고 저를 막으려는 것이옵니까? 저를 정말 죽이시려는 것이옵니까? 태자께서 고의로 혜평 공주를 해치려는 죄를 아무도 모르게 하려는 것입니까?" 서일이 침을 뱉고 말했다. "혜평 공주를 고의로 해치다니? 달린 입이라도 감히 막말을 하는구나! 혜평 공주가 백성들의 마음속에서 어떤 모습인지 몰라서 그러는 것이냐? 유언비어로 태자를 모함하려 해도 누가 믿을 것이라 생각하느냐?" 밖에 있던 귀영위도 달려 들어와 차갑게 말했다. "그만하거라. 사람들이 모두 도망갔는데 떠들어서 무엇 하겠느냐?" 유숙이 밖을 내다보니 찻집에는 정말 사람이 없었다. 그는 이를 악물고 매서운 눈빛으로 비수를 들어 서일을 붙잡으려 했지만 밧줄이 날아와 유숙의 두 손을 감았다. 밧줄의 한쪽은 귀영위의 손에 들려있었고 힘껏 잡아당기자 유숙은 넘어졌다. "데리고 가거라!" 서일이 말했다. 귀영위는 유숙을 잡고 난간 밖으로 뛰어나가 당당하게 찻집 정문으로 나갔다. 유숙은 또 무엇이라 중얼거리려 하자 다른 한 귀영위가 채찍으로 그의 입을 향해 후려쳤고, 그는 뺨에 피가 나도록 맞고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서일은 평서 선생을 훑어보다 공수했다. "누구시옵니까?" 방금 서일은 이미 밖에 잠복해 있었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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