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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왕비명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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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0화

"정세가 어떠한지 다시 신하들과 분석을 해 보거라. 과인이 비록 몇 년 동안 조정의 일을 상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선이라는 것이 있다네. 그러니 나라의 땅은 한 치도 양보해서는 안 된다! 북막은 지난번 크게 패한 후 지금 다시 공격을 하려는 마음이 굴뚝같다. 우리 북당의 풍요로운 토지는 그들이 백 년도 넘게 호시탐탐 노리는 것이니 그들을 크게 좌절시키지 않으면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명원제는 잠시 곰곰이 생각하다가 여전히 자신의 뜻을 견지하며 말했다. "소자는 이미 계획이 있사옵니다. 사람을 보내 담판을 하고 싶사옵니다." 그러자 태상황이 싸늘하게 말했다. "담판이라니? 무슨 조건을 내걸고 얘기를 할 셈이느냐? 땅을 떼어 줄 것이냐? 매해 돈을 가져다 바칠 것이냐!" "그것은 당연히 불가능하옵니다." "북막인에게 조금의 이득도 없는데 그들이 왜 우리와 평화로이 담판을 하겠느냐? 설마 사람을 보내 그들에게 병사를 물러가게 하라 설득할 것이냐? 아니면 입으로만 우리의 군사력이 얼마나 강한지 말하려는 셈이냐?" 명원제가 답했다. "북막인들도 정말 싸우려 한다면 결국 두 나라의 백성들만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란 것을 알아야 하옵니다. 북막의 초황제가 진심으로 백성들을 연민하기를, 혹은 전쟁을 일으켜 백성들이 도탄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사옵니다." "정말 터무니없구나. 짐도 이 이치를 북막인들은 백 년이 되도록 깨우치지 못했다. 헌데 네가 사람을 보내서 말을 한다고 그자들이 알아차리고 이해를 하며 깨우칠 것 같으냐? 생각은 참으로 잘 한다만, 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보내든 결국 전쟁을 피할 수는 없다. 북막은 야심가가 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네. 한쪽의 패자를 설득하여 침점을 멈추게 하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더군다나 우리 북당에는 그런 유능한 자가 없다!" 명원제는 그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도 사실 사람을 보내 평화롭게 담판을 하는 것이 성공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선전포고를 하는 것은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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