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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화

[그래서 요즘 우리 회사에서 잘나가는 인물 뒤에는 강민건이 있는 거야?] [아하... 그래서 그 낙하산 신입이 저렇게 세게 굴었던 거구나. 역시 뒤에 강씨 가문 있었네.] [여러분, 말조심하세요. 지난번 일 다들 잊은 건 아니죠? 한번 당해보면 배우는 법이에요. 증거 없는 이야기는 함부로 퍼트리지 마세요.] [잠시만요. 저한테 사진 있어요. 단톡방 공유: 첨부 사진] 사진 속에는 바로 오늘 회의실에서 데미가 박아윤 앞에 무릎 꿇고 있던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 사진 봤어? 데미 이 회사에 오래 있었는데 이제 이런 지경까지 왔다고? 박아윤 씨가 바로 부장 자리 달라고 해도 회사에서 허락해 줄 듯.” “입조심해. 사적으로 말하는 건 괜찮지만 절대 게시물로 남기지 마. 흔적 남으면 위험하잖아. 저런 사람들은 우리가 건드릴 급이 아니야.” “그렇지... 데미가 무릎 꿇을 정도면 우린 그냥 숨이나 쉬고 있자.”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일자리 지키고 싶으면 입 다물고 있어.” ... 다음 날. 박아윤은 회사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상한 기류를 느꼈다. 사람들이 일부러든 무의식이든 계속 그녀를 쳐다보는 듯했고 그 눈길은 그녀의 착각이 아니었고 확실히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까지 걸어가는 동안에도 여러 사람과 눈이 마주쳤지만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황급히 시선을 피하고 어색하게 고개만 까닥이며 인사했다. ‘회사에서 내가 슈퍼스타라도 된 건가?’ “오늘 뭔가 이상해요. 오다가 사람들이 계속 절 보더라고요. 얼굴에 뭐 묻었나요?”박아윤이 거울을 보며 진지하게 묻자 옆에 있던 진유미가 그녀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걸 파악하고는 빠르게 회사에 퍼진 소문을 전해주었다. “...” 그 말을 들은 박아윤은 한동안 멍해졌다. “데미가 왜 그랬는지는 나도 몰라요. 그리고 강민건 씨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시작은 한 장의 사진. 나머지는 모두 사람들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이야기였고 모두 자기 멋대로 이성이라고는 없었다. “됐다. 신경 쓰지 말자.” 연예 업계에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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