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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1화

“이봐, 다시 일어서고 싶지 않아? 복수하고 싶지 않아?” “누구야, 너?” 류성주는 눈을 떠보니 온몸에 검은 두루마기를 입은 한 사람이 침대 옆에 서 있었다. “누구야? 어떻게 내 방에 들어온 거야?” 류성주는 상대를 노려보며 물었다. “내가 누구인지 알 필요 없어. 넌 그냥 내가 너를 다시 일어서게 할 수 있고 네 실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수 있으며 은하 제국의 젊은 세대 모두를 짓밟을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는 것만 알아두면 돼.” “뭐... 뭐라고?” 류성주는 믿기지 않는다는 얼굴로 물었다. “그러니까, 내가 너를 다시 일어서게 할 수 있고 네 실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수 있으며 은하 제국의 젊은 세대 모두를 짓밟을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고.” 검은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이 다시 한번 반복해 말했다. “말도 안 돼!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알아. 은하계나 더 높은 문명으로 가지 않는 이상 내 몸은 고쳐질 수가 없다고!” “그래? 네가 안 믿는다면 어쩔 수 없고, 난 이만 갈게. 넌 그냥 애초에 내가 여기 오지 않았던 걸로 해.” 검은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은 말을 마치자마자 돌아섰다. 그러자 류성주는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다급히 소리쳤다. “아니, 믿어. 믿을게! 그러니 가지마, 부탁이야.” 검은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은 걸음을 멈추고 돌아서서 류성주 곁으로 다가갔다. “이래야 맞지!” “만약 나를 고쳐준다면 나는 뭘 하면 되는 거지?” “그건 네가 나중에 알게 될 거야.” “좋아! 네가 나를 치료해 줄 수만 있다면 네가 어떤 부탁을 하든 후회하지 않고 뭐든 들어줄게.” “자, 이제부터 넌 마음을 열고 조금의 저항도 하지 말아야 해. 실패한다면 넌 죽을 수도 있어.” “알았어. 네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난 벌써 죽었을 거야, 그러니 난 두렵지 않아!” 류성주는 눈을 감고 굳게 말했다. 검은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은 류성주를 힐끗 쳐다보더니 이내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 류성주의 입에 넣었다. “전부 다 삼켜!” 류성주는 그 사람이 말한 대로 꿀꺽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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