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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7화

바로 이 순간, 하늘에서 천조의 왕 이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운천! 잘 지냈어?” “이신! 너 죽고 싶어서 환장했구나!” 하운천은 실눈을 뜨고 말했다. “내가 죽고 싶어 했다고? 하운천, 너는 너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구나. 오늘 나는 우리 천조에 속했던 모든 것을 되찾으러 왔고, 너희 하씨 가문을 그동안 희생한 우리 전사들이 있는 곳으로 보내주마!” “꿈 깨!!! 이신, 그때 우리 제국이 너희들을 죽인 것처럼 오늘도 똑같이 그렇게 될 거야. 이번에 감히 구두교족과 결탁해 우리 인간들을 괴롭히려고 하다니...” “닥쳐!!!” 이신은 즉시 하운천의 말을 끓었다. 만약 그가 계속 말을 하게 놔두면 구두교족의 문제가 폭로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천조가 이 시점에 제국을 공격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하운천이 은하계 모든 세력 앞에서 구두교족의 문제를 폭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이신은 하운천이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었다. “하하... 이신, 네가 한 짓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지 않겠지만, 난 말해야겠어. 은하계 모든 사람들이 너희 천조가 한 짓을 알게 되면 과연 계속 너를 지지할까.” 하운천이 큰 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그는 바로 참석한 모든 세력의 대표들을 바라보았다. “여러분!!! 천조가 이번에 은하계에 나타난 것은 단순히 제국에 복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너... 닥치라고... 말했잖아!!!” 이신이 말하자마자. “쿵!!!” 강력한 기운이 주변을 감쌌다. 제왕성 골든 루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가슴을 부여잡았고 그들은 숨쉬기조차 힘들어졌다. 하지만 간신히 저항할 수 있는 강자들도 있었다. 유진희는 강하지는 않았지만 조금도 영향을 받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었다. 임동현이 미리 정신력으로 그녀를 보호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손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보고 유진희는 도대체 이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조금 의아해했다. 홍수연 등 몇 명의 계주급 정상들은 모두 심각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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