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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8화

임동현은 대답하고는 곧장 나섰고 그가 도착했을 때 백아름은 이미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누님!” “앉아!” 백아름이 임동현을 한번 쳐다보고는 무표정하게 말했다. 임동현은 다가가 그녀를 마주해 앉았다. 마주 앉은 백아름을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정신력이 만든 환상의 장면이 떠올랐다. 조금 전 까지도 미쳐 날뛰고 있었는데 정녕 방금과 같은 사람이란 말인가? “누님, 무슨 일로 찾으셨어요?” 임동현이 앉으면서 물었다. “동현아, 방금 사부님이 왔다 가셨어.” 백아름이 입을 열었다. “누님의 사부님이요?” “그래! 내 사부님, 칠색유리종의 사대 태상장로 중의 한 분이시지. 동시에 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영생 경지를 초월해 성인 경지까지 도달한 최강고수이기도 해. 성원계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았어.” ‘영생 경지를 초월해? 성인경지도?’ 임동현은 우주의 전투력 구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는 단지 지금 그가 영생 경지 지배급의 초급단계라는 것만 알고 있었고 영생 경지도 우주 경지와 성진 경지같이 세 개의 등급으로 나뉘었다. 지배급 다음으로는 불후급과 지존급이 있었다. 백아름이 바로 지존급이었다. 영생 경지 다음에는 성인 경지였다. 그녀의 사부, 칠색유리종의 태상장로가 모두 성인 경지였다. 이것들이 임동현 그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왜냐하면 머지않아 그도 이 경지에 도달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영생 경지부터 성인 경지까지 99퍼센트 모두가 도달 못해도 임동현만은 막지 못했다. 리치 포인트만 충분하다면 임동현도 손쉽게 이 경계를 넘나들 수 있다. “누님, 사부님이 누님 만나러 왔는데 저랑 상관없지 않아요?” 임동현은 의문이 있었다. “물론 너와 상관없지. 하지만 이번에 이유는 다시 한번 일깨워 주기 위해서야. 절대로 성원계에서 정신력을 드러내서는 안 돼. 아무리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도 뒤처리는 꼭 해결해야 해. 그렇지 않다간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거야.” 백아름이 진중하게 말했다. “알겠어요. 누님! 고마워요.” 임동현이 답했다. 백아름이 그가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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