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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성기인생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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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2화

아무래도 누구든 게임 회사에 의해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소스 코드를 훔칠 용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플러그인은 약간의 기술만 있어도 편집하여 쓸 수 있다. 이진기의 물음에 도준호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우리는 현재 관련 피드백과 보고서를 수집하여 기술 부서에 전달한 후 긴급적으로 복구하도록 하였습니다.” “단 하루만 도둑질을 하는 것은 있지만 천일 동안 도둑을 막는 도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법무팀에 연락해서 플러그인을 발견하기만 하면 플러그인을 사용한 계정을 모두 사용 정지하고 플러그인을 제작한 사람들을 고소하도록 하세요. 이런 사소한 일도 제가 말해야 합니까?” 도준호는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이 대표님께서 모르시겠지만 플러그인을 제작하는 비용은 매우 낮지만 우리가 권익을 보호하는 비용은 매우 높습니다.” “우선 기술적인 수단을 통해서만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계정을 차단할 수 있지만 플러그인 제작자의 실제 주소를 추적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먼저 경찰에 신고하고 공식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대표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이건 쉽지 않습니다.” “이 일은 제가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영상통화 중 도준호의 옆에서 갑자기 한목소리가 들려왔다. 김대원이었다. 전 시나의 대표이사이자 진정한 창시자. 이진기와의 지분 싸움에서 완전히 패배한 김대원은 이진기가 내린 선택에 직면하여 시나 내부에 머물게 되었다. 이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고 김대원은 회사 전체의 이상한 눈빛을 짊어지고 버텼다. 처음에 이진기는 그에게 무슨 음모가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했고, 도준호에게 그를 중점적으로 관찰하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사실은 김대원은 시나가 더 이상 그가 만든 회사가 아니더라도 죽을 때까지잘 만들고 싶어 했다. 김대원은 줄곧 성실하게 일했고, 이전의 심복들과 어떠한 연락도 없이 자신의 본업을 명확히 했다. 김대원이 시나를 만들고 회사를 전국 포털 사이트 1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것은 분명 그에게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훌륭한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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