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인생 전성기인생 전성기
에:: Webfic

제711화

이진기한테서 투자방법을 획득한 마동호는 요즘 골치 아픈 일을 겪을 기회가 없었다. 지금은 힘들지만 즐거웠다. 마동호는 이진기가 나서서 만들려는 별거 아닌 싸이트가 세이트 회사에 이렇게 많은 데이터를 가져다줄줄 몰랐다. 한국에서 시나에 관한 업무를 맡고있는 도준호도 오늘 여러번 연락이 왔었다. 통화내용은 이진기가 이렇게 큰 프로젝트를 마동호 한테 맡긴것에 대해 불쾌함을 느낀다는 것이었다. 화상통화 건너편에서 이진기가 웃으며 말했다. “그건 내가 알바가 아니고 싸이트만 고장나지 않으면 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세이트 회사의 사용자가 될지는 너한테 달려있어.” 마동호가 하하 웃으며 말했다. “현재 회사 대부분 인력들이 싸이트 쪽 일을 맡고 있습니다. 버틸수 있을겁니다.” “이 대표님, 전문 경영인을 찾고 계신다면서요?” 마동호가 물었다. 이진기가 담담하게 말했다. “추천할만한 사람 있어? 하지만 지금은 내 생각이 바뀌었어. 전문 경영인도 자신만의 우점이 존재하겠지만 믿음이 가질 않아. 내가 찾으려는 사람은 내가 바쁠때 회사의 모든 엄무를 봐줄 사람이야.” 마동호도 사업가인지라 이진기가 걱정하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도 이 사람 만큼은 만나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국내 전문 경영인이면 고려가 있을수도 있지만 서방에서 온 사람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에요.” 마동호가 말했다. “누군데?” 마동호의 말이 이진기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존 마이크 라고 하는데 이 대표님은 잘 모르실수 있어요. 세계에서 제일 큰 생활용품회사에서 청소 도우미 일을 하다가 지금 글로벌 직물 보호 관리 대표직을 맡고 있어요.” “동아시아 쪽에 발을 들이려고 준비하고 있었지만 윗쪽에서 동의하지 않는 바람에 다른 비즈니스 사업을 알아보고 있대요.” 존 마이크 라는 사람은 아직은 유명한 그렇게 유명세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지만 국내에서 가루 비누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었다. 클린 가루 비누를 세상에 알린 사람이 바로 존 마이크였다. 심지어 존 마이크는 이번 실패를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