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7화
“존 마이크님, 제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회사를 아마 들어보셨을거에요.”
“시나라고 국내 최초 인터넷 회사에요.”
“세이트라고 하는 회사가 현재 주로 밀고있는것은 KK라는 앱이에요.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심지어 경쟁사도 없구요.”
이진기의 말을 들은 켈리 사모님이 끼어들었다.
“세이트 말인가요? KK라고 하는 앱 엄청 편리하더라구요. 영상통화도 할수 있고 채팅도 할수 있더라구요. 당신도 로그인 하지 않았어? 당신이 그랬잖아, 이 앱 사이버가 화하에만 있는 통에 우리가 영상통화 할적에 자주 끊긴다고.”
“당신이 심지어 메신저로 해외에도 서버 시스템을 증설할것을 요구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켈리 사모님의 말 한마디에 존 마이크의 얼굴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진기는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두 분의 보귀한 의견 고마워요, 제가 꼭 세이트 관리층에 전달할게요.”
존 마이크가 어색해하며 말했다.
“그건 그렇고 다른 업계는요? 이 대표님이 인터넷쪽에 몸을 담구고 계시면 다는 업계쪽은 평범하지 않은가요?”
“엔터테이먼트 말씀 하시는건가요? 진희 엔터테이먼트는 X시에서 손 꼽히는 영화 회사에요. 현재 X시 60%의 톱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어요.”
“다른 한 회사는 이 회사보다는 규모가 작은 편인데 화하내 엔터테이먼트 회사들 중에서는 두목을 나타내는 편이에요. SN 엔터테이먼트에요.”
존 마이크가 잭슨의 팬인지라 엔터테이먼트에도 관심이 있었다. 진희 엔터테이먼트는 뉴스에도 보도된적이 있었기에 조금은 알고 있었다.
진희 엔터테이먼트가 화하에 규모가 아주 큰 회사라는것도 알고 있었다.
SN 엔터테이먼트에 대해 아는것은 별로 없었지만 진희 엔터테이먼트만 놓고 봐도 작은 회사가 아니었다.
“부동산업체에는 진희 부동산업체가 있어요. 얼마전에 갓 성립한거라 현재 완공에 가까운 항목은 진해시 남림강 전체 개발이에요. 이 항목이 완공되면 기타 도시의 개조건설의 본보기가 될거에요.”
“지금 계획중에 있는 프로젝트중 하나는 H시에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을 짓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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