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0화
이를 악물고 있는 안 과장은 김정태를 때려 죽이고 싶다. 그는 분노하게 외쳤다.”당장 코드를 검사하고 어디에 문제가 발생했는지 찾아라!”
"그리고 너네!"
안 과장은 부하들을 가리켰다.
"너네들도 각자 돌아가서 자신이 맡은 부분을 검사해라. 이렇게 심각한 버그가 공개 테스트에서 들키면 큰 사고가 발생할 거다!"
솔직히 이 사람들의 전문성은 칭찬할 만하다.
모두가 당장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 버그를 찾아낸다. 하지만 이진기를 홈쳐보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은 도대체 누가 이 버그를 찾았는지 매우 궁금하다..
이것도 안 과장이 묻고 싶은 것이다.
"사장님. 이 버그가 누가 찾아낸겁니까? 한국인인가요?" 안 과장이 직접 물었다.
이진기가 말했다."이거 나중에 제가 해명하고 이제 버그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니까 다른 의견도 받아드리시죠?
안 과장은 대답했다.”이 버그를 찾아낸 사람이 일정한 기술력이 있더라도 다른 의견을 보면 게임을 전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 초보 퀘스트랑 일상 퀘스트. 이렇게 하면 캐릭터의 양성과 게임진도가 빨라집니다. 플레이어들이 게임에서 얻을 것이 너무 많으면 게임의 수명도 짧아집니다.”
"됐어요, 사장님은 우리 업계 사람이 아니니까 말해도 못 알아듣겠으니 그 사람을 불러서 제가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드릴게요."라고 안 과장이 거만하게 말했다.
안 과장의 오만함에 대해 이진기는 고개를 저었다. 어쩐지 첨단 기술을 가진 한국이 경제성장이 잘 안되는 원인을 찾아냈다. 이 사람들이 다 자만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안 과장님, 게임이 흥행하는게 플레이어를 학대하면 안됩니다. 플레이어들 계속 기대감과 업적을 얻어야 게임에서 하고 싶은 일을 생깁니다."
"예를 들어 경험치 획득, 보물 사냥, 강한 보스를 잡기, 그리고 길드, 커플 시스템등이있습니다."
"이거 다 그 의견서에 적혀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있어야 플레이러들을 게임에 떠나지 못하게 할 수 있어요. ."
이진기가 낸 의견들이 다 훗날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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