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5화

약간 의외스러운 인사 소리를 듣고, 이진기가 웃으며 말했다:”도련님, 시간이 괜찮으시면 H시에 한번 오시겠어요? 최소 10억을 벌 수 있는 거래를 한번 상담하시죠?" ...... H시, 타운센드 골프장. 골프공 하나가 공중에서 멋진 곡선을 낸 다음 30미터 밖으로 굴러가 골이 들어갔다. "도련님 대단하시네요."한 예쁜 여자가 몸 라인을 잘 드러내는 골프복을 입고 허웅에게 칭찬했다. 허웅이 웃음을 짓고 이런 칭찬을 듣는게 이미 습관했다. :"어젯밤 너도 이렇게 말했는데, 내가 언제 대단하지 않았니?" 여자는 얼굴이 붉어지자 부끄러웠다: "도련님!" 돌아가면서 허웅은 뒤에 캐디인 중년 남자한테 물었다. "지난번에 시킨 일은 어떻게 됐어?" 중년 남자는 공손하게 말했다:"도련님, 이미 다 처리했습니다. 공상은행 본점 쪽도 오늘 대답했습니다. 거절한 공지도 이미 H시지점으로 하달되었다." 허웅은 웃으며"좋아. 그 이씨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모두 방해하면 되"라고 말했다." 중년 남자는"네, 아마 그 이진은 아직도 누가 망쳤는지 모를 거예요. 지금 상황도 판단하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도련님이 역시 대단하십니다. 걔가 죽을때까지라도 원인을 모를 겁니다." "사실 그는 나한테 잘못된게 없어. 그런 자격도 없지. 그냥 한국에서 어느 친구가 도와 달래. 그리고......" 허항은 입을 삐죽거리며 계속 말했다."나는 모든 이 씨인 사람을 싫어.이 세상에서 이 씨는 그냥 벌레들이야." "계속 이진기를 감시하고, 만약 그가 뭘 할려면, 우리는 계속 망치고, 그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보자." "이 세상에서 제일 존귀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에게 알려줘야해.곽씨 가문의 보호를 받아도 내가 죽이고 싶으면 누구도 살려주지 못해!" "가서 그 로마네 콩디를 열어봐. 오늘 기분이 좋아서 20만달러인 와인을 한번 먹어야지." "예, 도련님." ...... 다음날, H시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한 대가 천천히 착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