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7화
현대화된 회사의 업무 처리와 정보 전달 속도는 외부인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소프트 윈 H국 지역회사 쪽에서 전달한 정보나 명령은 한 시간 후에 소프트 윈 동영국 국내 전체의 철저한 실행을 얻었다.
아무래도 이것은 동영국의 대부분의 전자 업계 회사들이 보기에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진희 전자 회사는 MP4의 모든 기술특허를 장악하고 기술 봉쇄를 실현하였는데 그들은 전혀 이 특허를 양도지 않을 것이다.
강력한 기술력을 가진 SN 테크놀로지도 진희의 기술 봉쇄를 우회하려면 오랜 시간과 높은 비용의 투입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동영국의 국내 MP4 시장 점유율이 진희 전자에 의해 조금씩 먹히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최첨단 과학 기술 제품의 생산 대국으로서 자기 나라의 시장은 오히려 후진국의 기업에 의해 다 먹혔다.
이것은 오만한 동영인에게는 그야말로 크나큰 치욕이었다.
그래서 소프트 윈의 결정은 대부분의 사람의 지지를 받았다.
그래서 이날 저녁, H국에서 동영국으로 입관하여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판매하려던 진희 전자 MP4 제품을 가득 실은 화물선이 입관을 거부당했다.
그 이유는 줄곧 진희 전자 회사와 양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가미요시 무역주식회사가 일방적으로 진희 전자와의 협력관계를 종료했고 이 물건들도 그들은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소식은 이미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강사진에게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전해졌다.
강사진은 감히 소홀 해하지 못했다. 큰 문제가 생겼음을 의식한 그는 생각할 여지도 없이 절차에 따라 직접 그의 직속 상사인 진희 투자회사 전자제품 사업 군 대표, 진희 투자회사 인력자원 총괄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오성우에게 보고했다.
오성우는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마침 이진기와 회의를 하고 있었다. 그는 즉시 회의를 중단할 것을 청구하고 이진기에게 이 상황을 긴급히 보고했다.
회의실에서 진해시의 진희 투자회사 임원들은 모두 분노가 가라앉지 않았다.
“이 동영인들, 이것은 완전히 계약 정신을 멸시하는 거잖아!”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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