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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절정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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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1화

모두 깜짝 놀랐다. 고개를 돌려 보니 검은 옷을 걸친 노인 한 분이 계셨다. 백발이 무성하지만 얼굴을 붉은빛이 어려 광이 나 보였다. 수위의 높고 낮음은 보이지 보이지 않았지만 두 눈에는 신성한 기운이 가득 차 마주치면 가슴이 떨리고 공포감을 느꼈다. “누구신데요? 여기에는 어떻게 들어오셨나요?” 임건우가 물었다. 노인은 웃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았다. 무덤 속 지하통로에 비친 수십 개의 그림자는 마치 귀신처럼 무한한 공포감을 안겨주었다. “건우야, 조심해!” 유가연은 재빨리 노인을 막았다. 하지만 수십 개의 그림자는 모두 환영이었고 단 한 그림자만이 진짜였다. 그 그림자는 재빨리 임건우 쪽으로 달려가 당장이라도 목을 잡을 기세였다. 펑! 유가연의 속도가 더 빨랐다. 둘은 공중에서 부딪혔다. 명색의 금단수사인데도 거대한 힘에 못 이겨 뒤로 물러섰다. 노인도 약간 떨리더니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아마도 유가연의 실력에 많이 놀란 듯하다. 임건우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영력을 모아 바로 주먹을 날렸다. 쿵- 임건우의 주먹이 노인의 가슴을 때리자 종소리 같은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임건우는 순식간에 거대한 힘에 튕겨 나오는 것을 느꼈다. 염력도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 이때, 노인은 콧방귀를 뀌며 임건우의 배를 세게 걷어찼다. 임건우는 차에 부딪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꼈고 몸은 곧 폭탄처럼 날아가 벽에 부딪혔다. 윙- 임건우의 몸에 장착했던 현무방갑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현무방갑술하에 큰 부상은 피면하였다. 벽에 큰 구멍이 생겼지만 몸에는 전혀 아무 일도 없었다. 모든 장면을 고스란히 지켜본 미대룡 등 일행은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 너무 빠르고 너무 강렬한 싸움이었다. 어찌나 실력이 강한지 도와주려고 해도 그럴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옥녀폭풍권!” “옥녀다리권술!” “옥녀로켓펀치!” 유가연은 철저히 분노에 휩싸였다. 동시에 금단실력도 폭발하여 일련의 권술을 선보였다. 권술은 위력도 강할 뿐만 아니라 동작도 예뻐서 보는 남자마다 넋이 나가게 할 정도였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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