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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절정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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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5화

“요괴?” 구소이는 놀라 멍해졌다. 막금교위인 그녀라도 이런 요괴를 본 적이 없었다. “귀제까지 있는 마당에 요괴가 하나 더 있는 게 이상할 거 없어요!” 가연이 말했다. “요괴라는 것은 그 자체가 본래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는 존재예요. 인류의 기원인 상고시대부터 요괴는 이미 존재했고, 심지어 인류보다 먼저 존재했던 종으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핏줄 속에는 요괴의 피도 섞여 있어요.” 여기까지 말한 가연은 구소이를 보고 계속 말했다. “소이 씨를 한번 봐요. 소이 씨는 천성적으로 음양안으로 태어났고, 몸에는 요괴의 피가 존재해요.” 장진영이 크게 웃었다. “그럼, 구소이는 사실 개인 요괴인가?” 구소이는 화가 나 눈을 부릅뜨고 말했다. “장진영, 그 따위로 밖에 말을 못 해?” 장진영이 말했다. “그럼 좋게 말해서 우리 조상님이라 불러야 하나?” 구소이는 화가 나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가연의 요괴에 대한 설명에는 흥미를 느꼈다. “그럼 내 몸에 무슨 요괴의 피가 흐르는 건가요?” 가연이 말했다. “글쎄요, 보통 강한 요족에 경우 혈통이 활성화되면 큰 전투력을 발휘해요. 예를 들어 4대 신수인 청룡백호주작현무는 보통사람이 강한 수행자로 바로 진화하게 하죠. 하지만 소이 씨의 음양안은 고양이와 소와 같은 종류의 혈통에서 나타나요. 게다가 순음체질이니 소이 씨는 고양이 요괴의 혈통일 확률이 커요.” 장진영이 크게 웃으며 말했다. “원래 들고양이였어.” 가연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장진영을 보며 말했다. “고양이 요괴도 요괴예요. 잘 이용하면 수신자 반열에 오를 수 있어요. 영력이 없어서 수렴조차 못하는 당신 같은 아무것도 아닌 혈맥보다 나아요.” “...” 이 말에 순간 충격을 받아 장진영은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싹!” 가연 손에 쥔 검이 괴수의 머리를 그대로 베었다. 괴수의 머리는 정말 물고기와 매우 비슷했고 길이가 10미터나 되는 두 개의 수염은 아주 강했다. “이건 명어라고 하는데, 이런 요괴는 매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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