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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핀 검은 장미

감옥에서 핀 검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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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진행중
챕터 100까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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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를 가장 뜨겁게 사랑했던 시절, 박진우는 아들과 함께 첫사랑을 위해 그녀를 직접 감옥에 보낸다.성유리가 감옥에서 온갖 고초를 겪었지만 돌아온 건 박진우의 냉랭한 한마디뿐.“그냥 감옥에서 죽지 그랬어?”혈육으로 이어진 아들조차 그녀를 극도로 혐오한다.“엄마는 정말 끔찍해. 어떻게 아현 이모처럼 착한 사람한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어?”감옥에서 보낸 3년 동안 그녀는 몸이 만신창이가 돼버렸고 죽다 살아난 적도 있었다.출소 후 완전히 깨달은 성유리. 냉혹하고 무정한 부자에게 마음이 완전히 식어버렸고 단호하게 이혼을 요구하며 자기 일에 몰두하기 시작한다.그러다가 어느 날 경성에서 명성이 자자한 재벌이 성유리에게 대시하는데...질투에 눈이 먼 박진우는 박강훈과 함께 그녀의 집 앞에 무릎을 꿇는다.“유리야, 제발 한 번만 기회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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